패닉셀(공황매도)
'패닉 셀링(Panic seling)'이란(공황매도, 투매) 어떤 증권에서 대하여 투자자들의 공포심에 따른 급격한 매도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이 갑작스럽운 악재가 끼면 투자자들은 투자원금 이상의 어마어마한 손해를 볼 지도 모른다는 미지의 공포에 휩싸여 가진 주식•채권 등을 팔게되며, 이는 다른 투자자들로 하여금 연속적인 매도를 촉발시켜 급격한 하락장을 만든다.
한국에서는 패닉셀(Panic sell)로 줄여 쓰기도 한다. 2020년 문체원과 국어원은 패닉 셀링을 공황매도로 대체해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공황매도는 공매도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니 구분하여 주의해야 한다.
공매도
(공매도와 해외선물 숏 포지션의 개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 공매도 = 현물을 차입하여 현재시점에 처분하고, 미래시점에 현물을 매입하여 차입하였던 현물을 상환하는 것.
◆ 선물 매도 = 미래시점에 현물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현재 계약하는 것.
공매도,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rt)은 재화를 미리 빌려서 매도하여 현재 가격 만큼의 돈을 받고, 나중에 빌린 재화만큼 같은 수량의 재화를 상환하여 결제를 완료함으로써 중간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한다.
공매도의 목적은 현재의 가격보다 나중에 재화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거래를 체결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빌린 재화만큼의 수량만큼 갚으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이득을 본다. 물론 반대로 현재가보다 가격이 더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된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공매)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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